코스트코에서 구입한 HAS 우비
만 1살 때 처음 놀이방에 갔을 때는 비 오는 날은 아기띠나 유모차에 방수 커버를 걸고 빨리 보내고 줬는데 이제 4살이 되면 밍이에도 어린이용 레인 코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친구도 입는 레인 코트가 너무 부러웠던 것 같아요.마침 찾은 울산 코스트코로 헤드 레인 코트를 판매하고 있었으므로, 3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입했어요.코스트코 판매 여부는 해당 점포마다 달라서, 반드시 사전에 조사하고 가세요!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있습니다만, 가격대는 코스트코보다 좀 큰 편.헷즈 아이 레인 코트클록 다일 L사이즈
100cm 4세남아 L사이즈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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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cm 4세남아 L사이즈 착용
어린이용 레인 코트를 보면 폴리 100%로 아주 얇은 소재의 레인 코트도 있습니다.밍이이 입은 노란 헤즈레잉코ー토는 안에 천을 거듭 있어서, 조금 두꺼운 재질입니다.장마철에도 오늘처럼 바람이 강한 날에는 딱 레인 코트. 단지 한여름과 더운 날이라고 아이가 답답할 수도 모릅니다.안쪽으로 옷감은 부드럽고 아이의 옷에 딱 맞습니다.폴리에스테르 65%라면 35%군요.
어린이용 비옷에 중요한 야광 반사 테이프는 이렇게 뒤에 있습니다.
안쪽 천은 바깥쪽 악어 패턴이랑 색깔이 맞아서 접어도 예쁘고요.역시 형형색색의 민트색 큰 지퍼에 바깥쪽 버튼으로 다시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겉감은 폴리우레탄 소재인데 조금 딱딱한가요? 그런데 그 점이 우비 모자를 썼을 때 살짝 나와 있는 모자창까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 급하게 모자를 쓰고 나가는 게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비오는날 등원룩OOTD
마침 오늘 아침에 비가 와서 비오는 날 등원룩 풀세트로 등원했어요.귀여운 노란색 어린이 우비뿐만 아니라 노란 장화에 좋아하는 악어를 닮은 용이 있는 녹색 우산 세트입니다.우산은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어린이 우산입니다.내구성은 조금 약한 편이지만 4살 아이에게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비오는 날 빼놓을 수 없는 장화, 장화도 민이가 좋아하는 예쁜 노란색 어린이 장화입니다. 원래 아기 장화를 신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정말 어린이집 선생님도 인정한 난이도의 장화예요…예쁘긴 하지만 신고 벗기가 너무 힘들어서 뒷쪽을 자르고 지퍼를 달고 싶네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리뷰에 이미 신고 벗기가 너무 힘들다는 후기가 있어요 남의 일이 아니었네요.헤즈우비로 시작한 리뷰가 장화로 끝나는 이상한 포스팅이지만 곧 장마철이라 포스팅 해봤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grPR1mPuw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