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도서 ‘사이다’ 같은 우리반 팩트폭력배

미디어의 무서움을 느끼는 요즘!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린 나이에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 등교 시간만 봐도 친구들끼리 재잘거리며 등교하는 친구들이 있고,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들이 꽤 있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유튜브 방송을 소리 크게 하고 길을 걸으면서 보는 아이들을 보면 좀 위태로워 보여요. 앞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휴대폰만 둘러보다 보니 혹시 사고가 날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저렇게 무분별하게 미디어 노출이 돼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우리반 팩트폭력> 요즘 사회적 문제 학교폭력!!아이들의 언어습관을 한번쯤 점검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우리반 팩트폭력러 저자 임지현 출판 밀레엔 아이세움 출시 2024.04.25.우리반 팩트폭력러 저자 임지현 출판 밀레엔 아이세움 출시 2024.04.25.우리반 팩트폭력러 저자 임지현 출판 밀레엔 아이세움 출시 2024.04.25.우리반 팩트폭력러우리반 팩트폭력러팩트 폭력?사이다? 팩트 폭력과 사이다의 약간의 차이!말은 ‘오’다름, ‘아’다름, 한 마디 말에 천 냥의 빛을 돌려준다는 속담이 있고,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속담도 있듯이 말이라는 것은 생각을 거쳐 말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가장 무서운 중학생! 사춘기임을 유세하듯 반항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중학생 vs 초등학생 남자 형제라면 욕부터 할 것 같아요 ㅠ요즘 초등학생 때부터 욕하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괜히 시작된 욕이 입버릇처럼 말하면 욕이 나오는 것이 현실!요즘 아이들은 영상도 찍고 올려서 자신을 과시하고 커뮤니티 같지만 글도 올리고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정말 빨라요. 이 책의 주인공도 초등학생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친하다고 사람들이 칭찬해 주니 내가 다 된 것 같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요.그 후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나는 친하다고 친구에게 팩트를 날리게 됩니다. 뚱뚱해, 얼굴이 왜 그래? 회로를 통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말을 쏟아내지만 본인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점 친구들이 자신을 피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자신은 사이다라고 하고 뱉은 말에 상처받은 아이들은 그것은 사이다가 아니라 ‘언어폭력’이라고 말합니다.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에서 행동으로 폭력을 가하는 것만이 학교폭력이 아닙니다. 말로 공격하는 것도 언어폭력이자 학교폭력이거든요. 요즘 마음이 약한 아이들은 정말 크게 상처받고 좌절하며 마음에 병이 들어 아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정말 이런 문제는 어른들이 경각심을 갖고 해결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성격, 바른 자녀로 자라도록 해야 하는 부모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반팩트 폭력러’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익살스러운 사이다 그림으로 책 표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지만 책 뒷면에는 어두운 뒷모습이 있었습니다. 자아를 형성해가는 소중한 시기에 고운 말을 사용하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알고, 친구를 아끼는 바른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반 팩트폭력러’와 같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부모인 제가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이 꼭 읽어줬으면 하는 책이네요^^#익사이팅북스 #우리의반팩트폭력 #언어습관 #언어폭력 #교육콘텐츠 #학교폭력예방 #어린이문학 #어린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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