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 독학으로 홈 창업에 도전한 리뷰

토퍼 독학으로 홈 창업에 도전한 후기 토퍼로 돈을 벌고 집에서 도전했습니다.

집에서 할 만한 일을 찾아보겠다고 남편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보았습니다.아이를 돌봐야 했기에 돈을 벌어도 집이 가능한 것에서 찾아야 했거든요.후보가 다양하고는 있었지만, 결국 그 중에서 고른 것은 톳파ー 창업했다.제가 오늘 말씀 드립니다”톳파ー”는 침대에 사용되는 그 톳파ー이 아닌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쓰이는 아이템입니다.특별한 날엔 지갑이 더 여는 사람들의 심리를 노리고 나타난 아이템이어서 매일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거예요.나는 톳파ー의 이런 특별함으로 소자본으로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높이 샀고, 그래서 40만원 정도로 중고 톳파ー 기계와 기본적인 재료를 사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토퍼는 만드는 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편이에요.손이 빠르면 10분 정도? 늦어도 2~30분 정도면 바로 만들겠습니다.기본적인 토퍼 도안을 잘 제작해 놓으면 이름이나 숫자만 수정해서 인쇄해서 꾸미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 시간이 짧습니다.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작품을 만들어 바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들여 도전해 보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미 많은 분들이 토퍼의 매력을 알고 작품을 팔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 레드오션이 아닌 아이템이 어디에 있습니까?그래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서 시작해야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거예요.처음에는 나의 성격과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기관을 찾고 토퍼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얻은 뒤 교육과 함께 판매 지원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기관을 찾아 집에서 토퍼 독학을 시작했죠.

제가 집에서 토퍼 독학을 위해 본 강좌를 제공해 준 교육 기관은 취지상 가수 공예 부업이나 창업인 전문 기관이므로 취미반과는 내용의 깊이가 달랐습니다.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설명도 같이 해주는데, 건너뛰기 없이 모든 제작 과정을 보여줘서 그런지 그냥 따라하기만 해도 그럴듯한 토퍼가 완성됩니다.아는 것 하나 없는 초보자도 직접 토퍼 도안을 만들고 인쇄해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 다행이네요.

사실 처음에는 돈을 아끼려고 따로 교육기관을 찾지 않은 채 토퍼 커팅기와 종이 같은 기본 재료만 달러를 사서 검색으로 나온 글을 보면서 토퍼 독학을 해보려고 했는데요.기계를 연결하고 세팅하는 과정 하나도 헤매고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도 쉽지 않아서 결국 손을 놓았거든요?그런데 이 강좌에서는 기계를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하나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토퍼독학이 아무나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결혼, 개업 축하, 생일, 회갑 톳파ー이나 잡화, 여행, 입체, 가족 단합 톳파ー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짜여진 교과 과정에 따라서 여러가지 톳파ー 도안을 만들어 인쇄와 완성까지 했어요.포토샵 프로그램을 다룬 것도 없으니, 도안도 만들지 못하고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던 내 자신이 무색하게 걸음마처럼 설명하셔서 그대로 모방하면서 과정을 머릿속에 넣었습니다.궁금한 게 있으면 그때 그때 그때 바로 듣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렇긴 그래도 이런 일은 거의 몇번 돌리면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면 학습 게시판에 질문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대요.나는 너무 내성적인 편인데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배우더라도질문을 제대로 못하였을겁니다^^;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나는 인터넷 강의가 맞진 것 같군요.

알아보니 강의에서 나오는 선생님도 저처럼 집에서 소소하게 시작해서 주문량이 늘고 공방 창업까지 하게 된 경우였습니다.저도 이렇게 목표를 정했는데 막상 이룬 선생님을 보니 더 열심히 할 의욕이 생겼습니다 w토퍼를 만들고 파는 것에 넓은 장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만의 작업장이 생기는 게 더 일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그래서 더 열심히 토퍼 독학을 하면서 저만의 도안 제작에도 힘썼습니다.

토퍼로 돈을 버는 혹은 토퍼 작가를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완성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응용도 할 수 있도록 사용법이나 실무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급한 주문을 처리하는 방법이라든가, 안전한 배송을 위한 포장 노하우라든가, 재주문율을 높이는 방법 등 강사님이 활동하면서 얻은 개인 팁을 모두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트렌드가 바뀌면 그에 맞춰 새로운 강좌도 업데이트해주지만 따로 추가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기간 제한도 없기 때문에 평생 여기서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는 거죠.토퍼 독학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는 나만의 도안을 만들어 보려고 여러 가지 연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절실했던 만큼 토퍼 독학 과정 자체가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고 배우는 것도 빨랐습니다.내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이렇게 연습하고 연구하면서 얻은 실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인이나 가족들의 기념일이 오면 토퍼를 선물한 적도 있었지만… 이걸로 저에게 토퍼를 영업하신 분도 몇 분 계십니다 이때 제가 드린 토퍼들이 마음에 드셨는지 최근 들어 몇몇 분들은 저에게 주문을 주기도 합니다.모든 강의를 마친 두 달째에는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바로 기관에 지원을 요청했는데요.토퍼를 만드는 방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이걸 취미로만 하는 게 아니라 이걸로 어떻게 돈을 버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아무리 잘 만든다 해도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가늠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그래서 제가 주문 제작 방식으로 홈 창업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기관에서 운영 중인 쇼핑 플랫폼(쇼핑몰)을 지원해주셔서 상품 등록도 굉장히 쉽게 했습니다.판매하려는 토퍼 작품을 제작해 예쁘게 사진으로 찍은 뒤 이 쇼핑몰에 올려두면 G마켓이나 쿠팡, 위메프 등 다른 오픈마켓에도 업로드됩니다.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여러 쇼핑몰에 올라가면 주문이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이왕이면 사진은 예쁘게 잘 나온 것이고, 작품 설명도 자세히, 그리고 어필할 수 있도록 써두면 좋아요.대충 찍은 사진에 크기만 덩그러니 적혀있는 제품은 저희도 솔직히 사지 않으니까요.. 작품을 등록하는 것은 10분 정도면 됩니다.저는 혹시 몰라서 처음부터 8개 정도의 작품을 등록해두었습니다.그리고 4일 정도 지나서 첫 주문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설레였는지 몰라요.일주일에 보통 주문이 8~9개씩 들어가고, 주문이 들어오면 만드는 방식인데 토퍼는 만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좋습니다.주문이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아이들이 숙제를 하는 동안이나 학교에 간 틈 등을 활용해서 딱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퀄리티나 복잡성에 따라 다르지만 잘 팔리는 것은 1만원~1만5천원 내외입니다.15~20분 정도 걸려서 이 정도 벌면 재료비를 빼도 벌이가 꽤 좋네요.토퍼 독학 이후 판매를 시작한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따로 홍보 등은 하지 않아 아직까지는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열심히 활동해보려고 합니다.그래도 이렇게 버는 돈으로 관리비나 통신비, 간식비 정도는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여유도 많이 생겼거든요.요즘은 레터링 풍선 강좌도 보고 있어요.기관에서 토퍼 과정에 수강 신청하면 레터링 풍선 강좌도 볼 수 있도록 같이 제공해 주거든요.레터링 풍선도 토퍼처럼 재료에 비해 단가가 너무 높은 아이템이라 같이 세트로 팔면 더 좋을 것 같아요.토퍼 독학으로 창업까지 도전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이왕이면 모든 것을 혼자서 준비하기보다는 이렇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저도 처음에는 일단 도전하면 뭐든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료 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보고 시작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았어요 ^^;제가 본 강좌는 아래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샘플 강좌도 제공해주시니 어떤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여러분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합니다!▼ 인강으로 토퍼 독학을 위한 자세한 정보를 찾다 >>실제 수강생 리뷰로 업로드 후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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