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마음 선물하고 싶어… CJ 택배 불편러 화물칸야한 비키니 달력 사진 논란 성인 잡지 맥심 해당 기사연락

YOLO뉴스정보 “택배짐판에 ‘끔찍한 사진’을 붙여놓은 기사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출처 : 위키트리 wikitree 택배화물실, 엘로사진 논란…맥심 측이 “연락해달라”고 호소한 이유 택배화물실 ‘엘로사진’ 논란이 되자…맥심 측 “응원의 마음을 선물한다”맥심 12월호 표지최근 택배 화물차에 붙은 에로 사진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성인잡지 맥심 측이 해당 택배기사 찾기에 나섰다.맥심은 14일 공식 SNS 계정에 ‘슬픕니다… CJ택배 불편자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온라인 커뮤니티이 영상 속의 김·나죠은 아나운서는 “해당 화물실에 걸린 사진은 모두 우리 맥심 달력에서 파악된 “으로 “우리 맥심을 사랑하셔서 감사한다. 해당 사건에 택배 회사 측이 개선 및 시정 조치를 약속했다. 이것이 과연 검열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생각하고 볼 문제”라고 지적했다.계속”짐칸의 내부에 붙인 야만적인 사진이 과연 욕먹어야 하는가. 지금 사진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로 “맥심 측이 응원의 뜻을 담아 해당 택배 기사로 정기 구독 2년 치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이 영상을 보면 맥심에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다”고 요청했다.앞서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 중의 택배 차량 내부에 여성의 노출 사진이 붙어 있는 사진이 게재되고 논란을 불렀다.이런 글이 확산되자 CJ대한 통운 측은 “담당 운전사의 만족할 수 없는 서비스에 불편을 끼쳐서 죄송합니다”이라며”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 및 시정했다”라고 밝혔다.추가 택배 탑승 차 내부의 여성 비키니 사진 관련 이슈”아이들이 많은 동네 택배 탑승 차 문을 크게 열어 보니···여성 비키니 사진 많이”출처:위키 트리 wikitree택배 회사의 탑승 차 내부에 붙은 사진 문제 제기한 온라인 이용자 택배 회사에서 시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논란 택배 기사 개인 탑승 차 내부에 붙은 사진이 문제가 됐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자는 “탑승 차에 여자를 벗은 사진을 붙여서 배달하는 택배 운전사”라는 게시 글을 올렸다.저자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아파트에 배달되는 택배 탑 차의 내부에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포스터가 붙은 것을 보고해당 택배 회사에 불만을 문의했다고 밝혔다. 택배 배달 때문에 탑 차는 보통 한개짜리 아파트에 머무르는 동안 문이 열리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지난달 31일 찍은 사진/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덕저자는 “아파트 근처에 탑 차의 문을 열어 둔 채 멈추어 놓고 지나는 길에 내부를 보게 되었다. 탑 차 내부 벽면에 벗은 여성들의 큰 사진이 붙어 있었다. 작은 사진이라도 없는 먼 거리에서 지나가다 보고 눈에 띄게 큰 포스터 사진에서 5~6장에 보였다”로 “아이들도 지나가아파트 입구의 거리였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아 어른들이 봐도 혐오감을 느끼다. 조속한 시정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문의를 남겼다고 전했다.택배 회사는 불편을 건 사실에 대한 사과와 함께 8일 관할 지사에 전달하고 개선 및 시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 후 저자는 12일 동네에서 택배 탑 차를 발견하고 확인했지만 내부에 부착된 여성 비키니 포스터는 그대로였다.12일에 찍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은 저자와 같이 불쾌감을 나타내는 반면 택배 회사 이름은 걸고 있지만 개인이 이용하는 사업자 차량과 같은 것에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특히, 이용자는 “쟁점은 비키니 사진을 붙였는지 바르지 않았는지 아니다. 법적으로 이를 제재 여부의 영역이라 복잡하게 된다. 이를 제재하면 앞으로 자신의 차에 뭔가를 내기까지 개인과 국가 개입이 가능한 선례가 생기기 때문에 클레임은 걸 수 있겠지만 법적 제재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대부분의 이용자는 ” 저렇게 문을 크게 열어 놓으면 다른 사람이 다 보고 있음을 알 터인데 굳이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저게 뭐라고도 없다는 사람들은 진심인가. 왜 공연 음란 죄가 있는가”,”휴대 전화를 두고 뭘 하고 있는가. 그냥 혼자 보면 좋지, 아니면 문도 닫아 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저자와 마찬가지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한편 택배사 이름은 걸고 있지만 개인이 이용하는 사업자 차량과 동일한데 문제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한 이용자는 쟁점은 비키니 사진을 붙였는지 안 붙였는지가 아니다. 법적으로 이를 제재하느냐 마느냐의 영역이기 때문에 복잡해진다. 이를 제재하면 앞으로 본인 차에 뭔가를 붙이는 것까지 개인이나 국가의 개입이 가능한 선례가 생기므로 클레임은 걸 수 있지만 법적 제재는 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대부분의 이용자는 “저렇게 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걸 알 텐데 굳이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저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들은 진심인가. 왜 공공연한 성추행죄가 있느냐 휴대전화를 두고 뭘 하느냐. 그냥 혼자 보면 되는 거고 아니면 문이라도 닫아놓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