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 유아전집 솔직 후기 추피와 비교

베베코알라 그레이트북스 영유아 전집

요즘 아이들 책을 읽다 보면 그레이트북스 출판사가 눈에 띄거든요.어떤 출판사의 책을 읽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찬찬히 보고 리뷰를 찾아 아이들에게 읽게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읽기 시작하고 네 살, 두 번째가 읽기 쉬운 전집을 찾다가 0 살부터 읽기 시작한다는 베베 코알라가 눈에 띄거든요. 츄피 지옥이라고 불리는 츄피 시리즈와 비슷한 인기의 책으로 그레이트 신간 영유아 전집입니다.

츄피의 경우는 츄피와 가족이 나오는데 베베도 마찬가지로 가족, 친구 알피라는 햄스터 친구도 함께 나옵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우리 둘째 딸은 핑크색 책을 먼저 골라오거든요.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 목욕 시간, 어린이집 생활 친구들 간에 지켜야 할 예절 등 엄마가 말로 가르치기 어려운 내용을 동화를 통해 배우므로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을 생각하면서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병원에 갔을 때의 상황식사 예절 이야기유치원에 처음 가게 되었을 때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일 축하 내용엄마 사랑해요.책을 제일 먼저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했어요.본문의 글씨체가 고딕이라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것입니다.조금 세련된 느낌도 들 것 같아요.추피책은 45권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배워야 할 기본 매너와 다양한 상황 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세이펜이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네요~ 엄마 아프실때 목아플때 등 세이펜만 한게 없죠~베베코알라 로고를 세이펜으로 찍으면 베베코알라 주제가 나오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요~책제목부분 세이펜 누르시면 동화책 읽기가 시작됩니다~표지 앞에 있는 일러스트를 세이펜으로 누르면 대화가 나옵니다.그레이트북스 유아 전집 베베 코알라 책 겉면은 폭신폭신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되어 안전하고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딱 맞습니다.위의 일반 양장본과 비교해보면 아래가 베베코알라 책인데 푹신푹신하게 처리되어 더 두꺼워요.반대어, 색깔, 숫자도 베베와 함께 배워보세요. 이 세 권의 책은 푹신푹신하게 처리되지 않고 일반 보드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깔, 반대말, 숫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배우면 집중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깔, 반대말, 숫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배우면 집중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그루밥은 이 정도니까 츄피랑 대략 비슷하거나 더 많을 거예요.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너무 3D느낌이라 조금 아쉽지만 내용이 순해서 괜찮습니다.영유아 최초 전집에 최적인 베베 코알라알록달록 예쁘고 가벼워서 아이가 서너 권씩 자유롭게 가져오거든요.책장에 꽂았을 때 높이가 삐걱삐걱한 건 정말 보기 싫은데 형형색색도 예쁘고 크기가 (3권 빼고) 똑같아서 좋아요.영유아 최초 전집으로 읽히기 좋은 크레토북스 유아 전집, 베베코알라아이들의 첫 전집으로 캐릭터에 친근감을 느끼며 책과 친해지기 쉬운 유아 전집입니다.:)아이들의 첫 전집으로 캐릭터에 친근감을 느끼며 책과 친해지기 쉬운 유아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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