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메리카노를 거의 마시는데 어떨 때는 라떼가 먹고 싶을 때가 있어.배고프거나 뭔가 기분을 내고 싶을 때.오늘이 그런 날인데 <노블라떼>를 살짝 손에 감았다.
일동후디스가 새롭게 출시한 커피 브랜드 <노블> 시리즈는 모두 ‘폴리페놀’을 강조하고 있다.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 산화물질 중 하나라고 한다.여기서 ‘한’자는 저항하다, 막는다라는 뜻인데 유해산소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고 하니 커피를 마시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다.일동후디스 커피 브랜드 런칭팀에서 기존 커피 브랜드와 어떤 차별점을 둘까 고민 끝에 ‘커피를 몸에 나쁘니 가급적 줄이거나 먹지 말자’는 전제를 파괴하기 위해 <노블>이라는 네이밍을 하고 건강이라는 컨셉을 붙였을 것이다 (※방금 쓴 문단은 나 혼자 상상으로 쓴 소설이니 참고해주세요 *.*)
라떼의 맛은 기존 우리가 먹던 맛과 비슷하지만 <노블>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폴리페놀 성분 덕분에 더 많이 마셔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 여러분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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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후디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